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네요 핫하게 쿨하게 일하시는 디자인 지반 크루 여러분☆☆☆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그냥 본능적으로 적었습니다

이젠 정말 인테리어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네 산책할 때 보던 그 인테리어를 알아보나, 게시판에 몇 호 한다고 하던데 어디더라, 브랜드 인테리어에서 해야 하나 등등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유튜브로 인테리어 제반사항을 공부하자 하면서 메모도 하고 그랬네요 드디어 동네 인테리어 1곳, 인터넷으로 2곳을 알아보고 방문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디자인 지반'이었습니다

'디자인 지반'은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그냥 의례적인 것이 아닌 '지반'에 대한 나름의 가치를 두었더라구요 이곳저곳을 살펴보니 그간의 작업들과 블로그에 상세히 적어놓은 기록에서 더욱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여자들 미용실 갈때마다 이렇게 해달라고 해야지 하면서도 예쁘게 안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다들 있으시죠. 저도 우리집은 여기저기 이러게 저렇게 해달라고 해야지 마음 먹었지만, 사무실로 가는동안 내내 떨리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대표님과 실장님이 보여주신 컴퓨터상의 조감도를 보면서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묻고 대답하면서 유연하게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사무실 1층에 다양한 타일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었고 2층에는 욕실과 부엌의 쇼롬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업은 일정표대로 바로 진행되었고 중간에 새로운 작업이 진행될때면 미팅하고 카톡방을 통해 원활하게 조율되었습니다 특히 '디자인 지반'의 구성원들이 가족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공사 중에 혹시나 하는 걱정은 역시나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면서, 분명 어려운 과정임에도 조율하며 대안을 세우고 해결하는 모습에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찾아와서 구경하고 잘했다면서 칭찬을 들었네요 소개는 저절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은 이제 그만 고민하시고, '디자인 지반'으로 시작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덕분에 예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디자인 지반'